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코모로 관계 (문단 편집) === 20세기 === [[1985년]] 8월, 한국에 [[실러캔스]] 표본을 준 적 있다. 당시 한국 [[외무부]] 본부대사가 이끄는 사절단이 아프리카 3개국(스와질란드[* 현재는 국호를 [[에스와티니]]로 변경], [[보츠와나]], 코모로)에 친선 방문하였고, 이 과정에서 코모로 대통령이 선물한 것이다. 당시 실러캔스는 인공사육이 불가능했기에 표본으로 받았으며, 같은해 9월부터 여의도 대한생명빌딩(현 [[63빌딩]])에 전시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.[* 지금도 63빌딩에 전시하고 있다.] 이에 대해서 당시 언론은 세계에서 7번째로 실러캔스 표본을 보유하게 된 국가라고 소개하기도 하였다. 지금껏 멸종한 줄로만 알았던 실러캔스의 첫 서식지를 발견한 곳이 이곳 코모로이다. 처음 발견한 곳은 남아공이었는데, 남아공에서 발견된 실러캔스는 우연히 길 잃은 물고기였다. 다시 발견되기까지는 무려 13년이나 더 걸렸다. --그동안 남아공 앞바다에서 삽질한 학자들에게 애도를-- 당시 현지인들은 그저 "못 먹는 고기"인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. 하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물고기니까. 현생 어류와 달리 [[지방(화학)|지방]]질이 많아 거의 [[왁스]]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한다. 자세한 사항은 [[실러캔스|해당 문서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